
정말정말 오랜만에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이제 호주에서의 워킹홀리데이의 끝을 향해 가고 있는데 이번에도 제가 대략 10개월동안 지내왔던 내용을 남겨볼려고 해요!
앞선 후기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전 호주에서 세일즈 잡을 잡고 약 6개월동안 일을 했고 얼마전에 퇴사를 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세일즈라고 하니깐 영어를 잘하니깐 들어갔겠구나 하시겠지만 전.혀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건 도전이라고 감히 얘기드리고 싶네요.
지원자격에 보면 영어 ( 중-상) 이상 지원이라고 떡하고 써있지만 두려워 마시고 무조건 지원해보세요!
아 먼저 세일즈를 추천하는 이유를 크게 두가지를 말씀드리고 다시 얘기를 진행해볼게요.
첫번째, 영어실력이 당연히 나아집니다.
호주에 한국사람이 적지않다 한들 다른 나라사람들에 비하면 적은편이죠.
제가 근무했던 곳에서 한국사람을 만났던 적은 6개월동안 5명이 채 되질 않습니다. 제가 서브한 손님들만 해도 수천명은 될겁니다.
일단, 면접을 붙고 합격을 하는 순간 영어에 노출이 굉장히 많이될수 밖에없는 환경이라는 거죠!
영어를 못해서 처음엔 많이 힘들수도 있지만 견뎌내셔야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귀가 뚫리고 다 들리게 되더라고요!
저 또한 한달동안은 이사람이 먼얘기를 하나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이런 극한상황에 있다보니 오히려 금방금방 늘수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많은 인종들이 사는 호주에서 많은 사람들을 서브하면서 여러 영어 발음을 듣다보면 참 그것 또한 묘미입니다.
두번째, 돈, 돈, 돈 입니다.
대부분 호주를 처음으로 가시게 되면 접하게 되는 잡은 식당에서 서빙 ,설거지, 주방 일겁니다.
물론 한인 식당에서말이죠. 요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아니라면 전 이런 잡을 오랫동안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주 최저 시급에 당연히 한참 못미치는 돈을 주는 식당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세일즈, 제가했던 곳은 최저시급 이상을 주는 곳이였고 구체적으로 얘기를 드리지만 평일 25불 토요일 27-28불 일요일에는 무려 40불 정도였습니다.
엄청 높죠. 당연히 육체적으로 다른일에 비해 힘들지도 않고요.
영어와 돈 사실 워홀을 오는 이유에서 빠질수 없는 항목인데 그 두마리를 같이 잡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잡이네요.
자 , 그럼 다시 돌아와서 영어에 자신이 없는데 어떻게 붙냐 라는 주제로 얘기보겟습니다.
같이 일했던 친구들중에 이력서는 5번이상 넣은 친구들도 있을만큼 열정이 있는게 중요합니다.
한번 넣고 안뽑혔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계속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의외로 사람들이 지원을 많이 안해서 사람이 늘 부족했습니다.
따라서 좌절하지 마시고 영어와 돈을 모두 잡고 싶으시다면 저는 세일즈에 도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제 일 얘기 말고 여행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전 호주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이 왔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이 혼자 호주에 오게 됩니다.
성격이 활발하시고 활동을 좋아하시면 걱정 없으시겠지만, 아니신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게 호주 워홀들끼리 만나는 카톡방도 있다보니 모임을 가지면서 친해질수도 있고, 저처럼 일하다가 직원들끼리 친해지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그러다 보면 같이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으로 다닐수 있는데 차 없이 호주를 구경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행사를 통해서, 단체관광처럼 다녀오실수 있는데 시드니에서는 포트스테판, 블루마운틴이 대표적으로 가는 곳입니다.
가격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50-100불 사이로 일일 관광으로 다녀올수 있으며, 이런 정보는 호주나라에서 쉽게 찾을수 있으실 겁니다.
저도 혼자 신청해서 갔다왔었는데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혼자 오신분들이 꽤나 많기 때문에 용기내서 말 먼저 걸면 쉽게 친해질수 있었습니다!
가서 사진도 찍어주면서 연락처도 주고받고 나중에 다른여행지 같이 가기고 하고 했습니다. 이런게 타지생활의 매력 중 하나 아닐까요?

< 정말 맛있는 호주 로컬 디저트 . 저건 치즈케이크 >
이렇게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오는 큰 이유 세가지 돈,영어,여행 에 대해서 제가 했던 것들을 써봤네여!
제 후기가 전부는 아니니깐 여러 후기를 보면서 많은 정보를 획득하신 후에 후회되지 않는 워킹홀리데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호주에서 가본 첫 클럽>

< 시티에서 투어를 통해 간 포트스테판, 시드니 필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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